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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의료기그룹, '3060신신 청장년 창업프로젝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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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예기치 않게 직장을 떠나게 되거나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점점 더 많은 이들이 적은 돈으로도 창업을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소자본 창업을 생각하는 이들 중 대부분은 가장 손쉬운 형태로 프랜차이즈나 외식업 등을 선택하지만 전체 소상공인 16.8%가 창업 1년 내에 문을 닫고 있으며 5년 안에 폐업하는 경우도 54.5%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많다.

생활 및 전문의료기기 회사 ㈜신신의료기그룹(대표 김영수)은 이처럼 소자본으로 창업을 고려 중인 사람들을 위해 180개 가맹점을 운영하는 노하우를 집약한 ‘3060신신 청장년 창업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신신의료기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획된 ‘3060신신 청장년 창업프로젝트’는 30대 초반 청년부터 60대 중반의 장년층까지를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본사차원에서 마련한 의료기기 체험 가맹점 모집과 함께 안정된 창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신의료기그룹 측은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가맹점 창업 성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그 중 첫 번째는 건물 보증금과 시설비 등을 모두 포함해 4천 만원 가량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창업 5개월 내에 가맹을 해지하고자 하는 창업주에게는 투자 금액 전액을 환불해주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초기 1년간은 본사 마케팅팀의 전문 마케터들이 기본적인 매출을 책임지고 올릴 수 있도록 해 초보 창업자일지라도 2년이상은 매장관리에 전념하며 부담 없이 가맹점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1:1 맞춤 협력시스템을 적용해 본사 마케팅팀 전담직원이 신규 가맹점에서 함께 운영노하우와 판매전략 등을 세워 기본 매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창업 초보자도 부담 없이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신의료기그룹 정용희 사업본부장은 “성공률 90%를 자신하는 4천만 원대 소자본 신규 창업의 기회를 본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며 가맹점을 육성하기로 했다. 안정된 창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신의료기그룹은 7월 19일(목) 오후3시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가맹점 사업설명회를 연다. 창업 및 사업설명회에 관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건강드림.net)나 전화(1566-9773)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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