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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특화서비스, 해외 면세점 할인쿠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외환카드가 특화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외환카드는 세계적인 면세점 체인회사인 DFS그룹과 제휴, 해외여행을 하는 외환카드 회원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홍콩.싱가포르.괌.사이판.미국.호주.뉴질랜드.대만 등의 20여개 매장에서 80달러 이상 구입할 때 쿠폰을 사용하면 10달러를 할인받는다. 쿠폰은 외환카드와 외환은행 전 지점에서 준다. 외환카드 홈페이지(http://www.yescard.co.kr)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또 법인회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출장업무 지원 서비스도 한다. 이를 위해 세계 3천여개의 오피스 및 1백60개국의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세계적 여행그룹 토마스 쿡과 제휴했다. 이 서비스는 해외 출장시 항공권 예약.발권, 호텔 및 렌터카의 예약 등 출장에 따르는 모든 절차를 원스톱 서비스로 해주는 것이다. 호텔예약은 최고 65%, 렌터카는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국내외 항공여행시 외환 특별카드와 스카이패스카드로 항공권을 구입하면 항공상해보험에 자동가입된다. 사고시 개인회원은 최고 1억원, 법인회원은 2억5천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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