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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견과류, 얼마나 먹어야 할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견과류. 호두, 아몬드, 잣, 은행, 헤이즐넛, 캐슈넛 등과 같은 견과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함유된 대표 영양식품이다. 여기에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이 함유돼 있으며 암, 심혈관질환, 대장질환, 당뇨병, 예방 및 체중조절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들어 건강식품 전문 업계는 견과류에 대한 올바른 섭취법을 강조하고 있다.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견과류도 먹는 방법에 따라 몸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

견과류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특히 36개월 미만의 유아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성인의 경우에도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높은 열량으로 인해 체중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특히 업계 전문가는 곰팡이가 생긴 견과류에 대한 주의를 강조했다. 습도가 높은 요즘, 견과류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하는데, 곰팡이가 핀 견과류에는 아플라톡신(Aflatoxin)이라는 곰팡이독소가 생성된다. 대부분의 곰팡이독소는 가열해도 쉽게 없어지지 않으며, 제거하더라도 완벽하게 안전하다고는 보기 어렵다.

견과류의 적정 섭취량에 대해 견과류 전문브랜드 닥터넛츠는 하버드대학, 미국심장학회, 영국 영양학 저널, 메이오클리닉, 바로셀로나 대학, Consumer Reports 등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바로는 인공첨가물로 가공되지 않은 순수 견과류를 하루 1온스(28g)씩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과 함께 견과류 전문 브랜드 닥터넛츠에서는 하루 적정 견과류 섭취를 권장하는 ‘1온스 견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닥터넛츠는 1온스 견과 캠페인의 활성화는 물론, 소비자가 쉽고 편하게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도록 1 온스 견과류로 설계된 닥터넛츠 오리지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닥터넛츠 관계자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견과류 제품의 대부분이 1온스씩 챙겨 먹기에는 힘든 형태로 시판되고 있으며, 최근 하루견과류로 나오는 제품들 역시 대부분이 일일 권장섭취량의 50~60%밖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고자 ‘1온스 견과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닥터넛츠는 꾸준한 견과류 섭취가 필요한 대상에게 닥터넛츠 오리지널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 및 전국 게릴라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셜커머스 쿠팡과의 제휴를 통해 브랜드 론칭 기념 30% 할인권을 지급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1온스로 약이 되는 견과류. 견과류에 대한 자세한 효능과 소개는 닥터넛츠 홈페이지(http://doctornu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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