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는 지난 95년 중국에 진출한 이미가테크놀로지(대표 김용옥)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 인텔리전트빌딩시스템(IBS)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 IT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포스데이타는 기술분야를, 이미가테크놀로지는 영업과 마케팅을 각각 담당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IBS를 중심으로 GIS(지리정보시스템), SI(시스템통합) 분야로 협력범위를 확대하고 중국 이외의 다른 아시아 시장 진출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