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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520, 구매자가 직접 번호선택 구매 가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연금복권520 발매 1주년
- 1년간 인터넷에서 구매한 12명이 1등에 당첨
- 구매예약 및 직접 번호선택 가능

연금복권520 복권이 지난 2011년 7월 첫 발매 이후, 1주년이 되었다.

발매가 시작되면서 전국의 오프라인 판매점과 인터넷 정부승인 복권 판매사이트(www.엔젤로또.kr)를 통해 판매되었으며, 연금복권 처음 발매 당시엔 당첨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20년간 500만원을 지급하는 연금 형태로 지급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인터넷 정부승인 복권 판매사이트(www.엔젤로또.kr)에서는 발매 1주년이 되는 시점인 7월 4일부터 판매되는 54회 연금복권부터는 번호를 구매자가 직접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인터넷을 통한 구매로 사용자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엔젤로또 사이트 관계자는 “인터넷에서는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그동안 서비스해 온 예약구매와 자동구매 방식과 함께 번호 직접선택 방식을 제공하게 됐다”며, “오프라인 판매점보다 더 많은 번호대역에서 번호를 구매자가 직접 번호를 선택해 구매 할 수 있는 등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금복권520 복권은 본디 인쇄식복권으로 발행되었으며, 전국 복권 판매점과 인터넷 정부승인 복권 판매사이트(www.엔젤로또.kr)에서도 판매해 왔다. 또한 그 동안 인터넷에서도 총 12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하여, 편리성과 함께 신뢰성을 기반으로 발매 1주년이 된 연금복권520이 인터넷 정부승인 복권 판매사이트를 통해 다시 도약하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연금복권520 복권은 정부승인 인터넷 복권 판매사이트(www.엔젤로또.kr)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캐치미, 파워볼 등 전자복권도 편리하게 구매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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