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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베가 S5(Vega S5)’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팬택(www.pantech.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 )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베가 S5(Vega S5, 모델명: IM-A840S)를 공개하고,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7월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에 앞서 7월 4일부터 6일까지 SK텔레콤 온라인 사이트(www.tworldshop.co.kr )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팬택은 ‘베가’ 브랜드를 통해 같은 기술이라도 사용자에게 높은 가치를 줄 수 있도록 구현하는 ‘스마트폰의 기술경제학’을 추구해왔다. 이번 ‘베가 S5’에서도 기술경제학적인 관점으로 큰 화면과 휴대성, 한 손 사용성을 모두 원하는 사용자의 양면적인 니즈를 만족시켰다. 또한 1300만 화소 카메라로 강력한 카메라 기능도 갖췄다. 팬택은 6개월 이상 SK텔레콤과 공동기획을 진행하며 ‘베가 S5’의 상품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애칭은 ‘베가 S5’로 정해졌다. 이름에서 5인치라는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강조하는 한편, ‘베가S5’가 자랑하는 다섯 가지 특장점(S5)을 표현하고 있다.

‘베가S5’는 5인치 IPS HD LCD를 채용해 넓고, 선명하고 밝은 화면을 자랑한다. 특히 제로 베젤 기술(Zero Bezel Tech.)로 얇은 베젤을 구현해 기기 전면에 화면이 꽉 찬 느낌이 든다.

‘베가S5’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손 사이즈에 최적화된 5인치대 스마트폰이다. 한국인의 평균 손 너비인 약 8cm에 맞춰, 엄지손가락으로 LCD 어느 곳이든 터치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약점으로 지적될 수 있는 휴대성 부족을 극복했다.

‘베가S5’는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갖췄다. 이 카메라를 사용하면 13M(4192x3104) 해상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사용자가 사진을 얼마든지 확대해도 선명한 사진을 즐길 수 있다.

강력한 카메라를 더욱 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트래킹 포커스(Tracking Focus)’ 기능은 촬영 대상이 움직여도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춰준다. ‘제로 셔터 랙(Zero Shutter Lag)’ 기술이나 300장 연사 기능 등도 건재하다.

배터리 성능도 한층 강화됐다. ‘베가 S5’는 세계최초로 WTR(RF칩의 종류)을 사용하여 RF 전류소모를 줄임과 동시에, 2,100mAh의 대용량 배터리와 전력효율이 개선된 퀄컴의 ‘원칩’ 프로세서가 탑재돼 11시간의 연속 통화시간을 제공한다. 팬택이 가진 기술력으로 대용량 배터리와 수준 높은 프로세서를 결합한 결과다.

‘베가S5’는 최신 ‘LTE 원칩’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MSM8960을 장착해 LTE 스마트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속도를 갖췄다. ‘LTE 원칩’은 베이스밴드칩(통신칩)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1개의 칩으로 합쳐 성능과 배터리 효율이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팬택이 ‘100일 안심 서비스’ 등 믿을 수 있는 사후서비스를 개시한 것도 ‘베가S5’ 구매 고객에게 큰 혜택이 될 전망이다. 팬택은 6월부터 무상서비스 대상과 기간을 확대 운영하고, 택배 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도 시작했다. 팬택은 앞으로도 서비스 혁신을 계속해 고객이 안심하고 스카이 휴대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베가S5’는 이 외에 사용자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베가 S5간은 물론, 베가 S5와 TV간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스크린 링크(Screen Link)’ 기능, 동영상•T-DMB•뮤직•노트•사전 등을 작은 창으로 띄워 진정한 멀티 태스킹을 즐길 수 있는 ‘미니 윈도우(Mini Window)’ 기능 등이 적용되었다. 음성인식 기능인 ‘스마트 보이스(Smart Voice)’에도 알람, 이메일, 구글 지도, 캘린더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한편, ‘베가 S5’에는 최신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탑재되었으며,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 최기창 전무는 “’베가 S5’는 큰 화면과 휴대성이라는 사용자의 양면적인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역작”이라며 “팬택은 ‘베가’ 브랜드를 통해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원하는 바를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택은 경쟁사들보다 한 발 앞서 출시한 ‘베가레이서2’와 이번에 출시하는 ‘베가 S5’로 격렬한 경쟁이 예상되는 3분기 국내 LTE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강력한 성능과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군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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