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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섹시 女선수' 톱5…1위 오른 한국인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피겨퀸' 김연아가 해외 언론이 뽑은 '아시아에서 가장 섹시한 스포츠 스타' 1위로 선정됐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포츠 채널 트레이스 스포츠(TRACE Sports)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스포츠 선수 5명을 소개했다.

5위는 일본 비치 발리볼 '얼짱'으로 꼽히고 있는 아사오 미와. 그녀는 일본 내 비인기 종목이었던 비치발리볼을 살린 일등 공신이다. 빼어난 얼굴과 몸매로 남성 팬들에게 '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4위는 중국 비치발리볼 선수 쉬에천. 190㎝의 큰 키를 가진 쉬에천은 '모래판의 슈퍼모델'로 통한다.

3위는 일본 비치발리볼 선수 스가야마 카오루가, 2위는 인도에서 각종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인도판 김연아' 디피카 레베카 팔리칼이 차지했다. 스쿼시 선수인 그녀는 성적이 뛰어날 뿐 아니라 모델로 활동하며 다재 다능함을 뽐내고 있다.

1위는 우리나라의 김연아. 트레이스 스포츠는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의 모습을 전하며 "아담하면서도 천사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김진희 기자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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