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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투자 허용 중국 B증시 초강세

중앙일보

입력

[홍콩〓연합]외국인 전용이었던 상하이(上海) 및 선전(深□)증시내 B증시에 대한 중국인들의 투자가 허용된 지난달 28일 양 증시 주가가 거의 10%나 뛰었다.

홍콩 달러로 거래되는 선전 B증시(54개사 상장)는 이날 12.37포인트(9.7%)오른 140.09를 기록했으며, 미국 달러로 거래되는 상하이 B증시(58개사 상장) 역시 8.2포인트(9.9%)상승한 91.42로 장을 마감하는 등 양대 증시의 대부분 주식들이 상한가(10%)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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