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선물 시황] 하루만에 반등…0.3P 상승

중앙일보

입력

28일 코스닥50선물 가격은 전날의 하락세를 벗어나 소폭 상승했고 거래량은 3천계약대를 유지했다.

이날 코스닥선물 가격(3월물)은 전날종가(88.50)보다 높은 91.30으로 출발했으며 미국 나스닥시장의 급락 영향으로 86.60까지 떨어졌으나 현물시장이 기관 및 개인투자자들의 매수가세로 하락폭을 좁힘에 따라 전날보다 0.30포인트 오른 88.80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3천192계약으로 전날보다 43계약 감소했고 거래대금은 13억원 줄어든 281억원이었다.

투자자별 거래비중은 선물회사가 70.9%였고 개인 18.7%, 외국인 6.6%, 기관투자가 3.8%였다.(부산=연합뉴스) 이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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