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제2연평해전 전사 6인 부활 장엄한 현장 가보니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1면

제2연평해전 승전 10주년(6월 29일)을 맞았다. 해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해상에서 ‘불굴의 6용사 귀환’으로 명명된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해전 당시 전사한 윤영하 소령 등 6용사의 이름을 딴 6척의 유도탄고속함(PKG)이 동시에 참가했다. 14일 훈련에 참가한 윤영하함·한상국함·조천형함(오른쪽부터)이 기동하고 있다. 황도현함·서후원함·박동혁함은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다.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들과 최윤희 해군참모총장 등이 훈련과정을 참관했다. [사진 해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