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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부평2공장도 가동 중단

중앙일보

입력

대우자동차 부평 승용1공장이 회사측의 한시적인 휴무 조치로 지난 12일부터 가동 중단된데 이어 승용2공장도 노조의 파상파업(게릴라파업)으로 13일 오전 또 멈춰섰다.

노조 집행부는 이날 오전 9시께 레간자.매그너스를 생산하는 승용2공장 조립2부에 들어가 파업을 진행했으며 이에 따라 회사측은 즉시 생산직 근로자들을 퇴근시켜 공장이 이날 하루 가동되지 못했다.(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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