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이 금융맨이 꼽은 신붓감 1위로 꼽혔다.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이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성 회원 239명을 대상으로 배우자로서 호감 가는 여자 연예인을 조사한 결과다.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변신해 지적인 이미지를 지닌 최송현은 이 조사에서 29.75%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배우 김태희는 24.7%로 2위에 올랐다. 배우 이하늬는 10.5%, 배우 이민정은 7.1% 등으로 조사됐다.
금융맨들이 원하는 배우자 직업은 교사가 1위, 공무원은 2위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