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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랠리에 1월 코스닥 거래량 사상최고

중앙일보

입력

지난 달 코스닥시장의 월평균 거래량이 전달보다 70%나 증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1월 랠리로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시장참여가 이뤄진데 따른 것이다.

1일 코스닥 증권시장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 동안 1일 평균 거래량은 4억8천1백61만주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 월평균 거래량을 기록했던 전달의 2억8천3백86만주보다도 무려 1억9천7백75만주 (69.7%) 나 늘어난 수치다.

월평균 거래대금도 2조3천7백31억원을 기록, 지난달 1조1천3백91억원의 2배 이상 증가했다.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달은 코스닥 활황기였던 지난해 2월 월 평균 4조5천7백6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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