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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장관간담회 현대건설 문제 등 논의

중앙일보

입력

정부는 1일 오전 8시 청와대에서 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장관 간담회를 열어 이달말까지 4대 부문 개혁을 마무리하기 위한 구조조정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현대건설의 출자전환 문제 등 회생방안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와함께 대우차 매각 등 기업.금융구조조정 현안의 조속한 추진도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수석과 산업자원부 장관, 금융감독위원장,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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