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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재고 정리 코트 60%까지 할인

중앙일보

입력

졸업.입학철을 앞두고 백화점.할인점들이 졸업.입학 상품을 특별판매하고 있다. 또 백화점들은 여성 부띠크.모피.신사복 겨울 재고를 최고 60% 싸게 판다.

◇ 졸업.입학 상품전〓롯데백화점은 본점 등 전국 10개점에서 6일부터 25일까지 신학기 중.고 학생복 판매전을 연다.

에리트.스마트 등 교복을 10% 싸게 판다.

롯데 강남점은 프로스펙스.르카프.나이키 등을 최고 60% 깎아 파는 실내화.운동화 기획전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천호.신촌점 특설행사장에서 2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고 학생복 종합전을 연다. 서울 4개점은 18일까지 컴퓨터.오디오 등 졸업.입학 선물용 가전제품을 10~20% 할인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미아점에서 2일부터 7일까지 가방 모음전을 연다. 디지몽.미키.루니툰 캐릭터 가방이 1만2천~3만5천원이다.

영등포점 특설매장은 에리트.아이비클럽.스마트 교복을 18만8천원 균일가에 판다.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은 다음달 초까지 학생교복 특설매장을 운영한다. 22일까지 루카스.이뵈??등 학생가방과 학용품 판매전도 연다.

롯데마그넷은 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문구.서적.음반 등을 10~45% 할인판매한다. 한화마트는 부평점과 연수점에서 2월 말까지 신학기 용품 기획행사를 한다.

◇ 겨울상품 최종가전〓롯데는 본점.잠실점.영등포점 행사장에서 4일까지 모피.피혁 균일가전을 연다. 밍크코트와 무스탕 재킷 등을 최고 50% 할인판매한다.

진도.국제.근화 등 모피 브랜드와 이벨렌.데시아.케이시박 등 유명 피혁 브랜드가 참가한다.

본점.잠실점은 6일부터 11일까지 마담포라.최수아.이경숙 등 유명 디자이너의 반코트와 롱코트를 최고 60% 할인한 값에 파는 톱디자이너 겨울패션 초대전도 연다.

현대백화점은 본점 대행사장에서 8일까지 겨울정장.코트 최종가전을 연다. 기획상품과 재고를 50~60% 할인판매한다.

신세계는 영등포점에서 2일부터 7일까지 모두아이.파비안느의 재킷과 투피스를 3만~5만원에 한정판매하고 라피사르디 양피 재킷을 9만원에 판다.

본점 이벤트홀에서는 겨울 구두.부츠 최종가전을, 강남점.영등포점.미아점은 캐시미어 신사복 최종가전을 7일까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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