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요린, WBC 슈퍼밴텀급 1차 방어

중앙일보

입력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밴텀급 챔피언 휠리 요린(미국)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타이틀 1차전 방어전에서 동급 1위인 도전자 오스카 라리오스(멕시코)를 3-0 판정으로 꺾고 타이틀 1차방어에 성공했다.

요린은 28승 전승 12KO승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도전자 라리오스는 39승3패1무 30KO승을 기록했다. (새크라멘토<미캘리포니아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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