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회복 가능한 옵티플러스라식, 석가탄신일 연휴 이용한 수술 문의 ↑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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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석가탄신일 연휴를 앞두고, 한 설문조사 기관이 ‘짧은 3일간의 연휴 동안 무엇을 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돌아온 대답은 예상 밖 이었다. 국내 및 해외여행을 떠나겠다는 응답보다 ‘외적인 부분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간단한 미용 시술이나 시력교정 수술을 받겠다’는 응답자 비율이 높았던 것.

이와 관련해 강남서울밝은안과 박한준 원장은 “최근 라식수술이 고급화, 다양화되면서 짧은 연휴를 이용해 시력교정술을 받는 직장인들이 많다”며, “이들에게는 옵티플러스라식과 같이 회복기간과 시술 시간이 짧은 수술을 권한다”고 말했다.

옵티플러스라식이란 독일 Wavelight사에서 제작한 알레그레토(Allegretto)의 상위 모델인 ‘EX500’을 도입한 신개념 라식수술을 말한다. 알레그레토 블루라인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EX500은 각막 절삭량이 적으면서도 수술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현존 아이트래커(안구추적장치) 중 반응시간과 눈 추적 시간이 가장 빠른 엑시머레이저로, ‘레이저 위의 레이저’라고 평가받고 있을 정도다.

또한 EX500은 기존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한 시력교정보다 레이저 조사 시간이 짧아 각막이 건조해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이외에도 빛의 양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동공의 크기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빛의 양도 조절한다.

박한준 원장은 “옵티플러스라식은 각막 절삭량이 적어 수술 후에도 잔여 각막을 충분히 남길 수 있다. 수술의 전 과정에서 각막의 두께를 실시간 측정하여 레이저로 정확한 양의 각막을 절삭했는지, 레이저 교정 후 안전한 양의 잔여 각막이 남았는지 확인하면서 수술이 가능하므로 전체적으로 기존 라식수술보다 안전하며 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서울밝은안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EYE LOVE YOU’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모님께 젊은 시력을 되찾아 주는 백내장 수술과 어린 자녀를 위한 드림렌즈, 성년의 날을 맞이한 자녀를 위한 라식, 라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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