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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6일 무료 콘서트 편히 보세요 … 4만 명 위해 언덕 깎은 골프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소재 서원밸리골프클럽(회장 최등규)은 최근 3개월 동안 대대적인 코스 개조 공사를 마쳤다. 야트막한 굴곡이 일품이었던 밸리코스 1번 홀을 평탄한 잔디밭으로 바꾼 것이다. 콘서트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서원밸리골프클럽이 26일 오후 7시 ‘제10회 서원밸리 자선그린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역주민과 일반시민 4만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여는 행사다. 콘서트에는 엠블랙·티아라·백지영·김장훈·바비킴·김조한·김태우·허각·걸스데이·마이티마우스·린·강은철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사진은 지난해 5월 서원밸리골프클럽 밸리코스 1번 홀에서 3만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선그린콘서트’에서 가수 하춘화씨가 공연하는 모습이다. [사진 서원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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