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통합당·강기갑 통합진보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부터)이 18일 광주광역시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나란히 앉아 있다. 박 비대위원장은 “야권연대에 어둠이 깔리고 있다”며 “조금 더 지켜본 뒤 의원총회를 열어 당의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 유족 등 250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사진] 박지원 “야권연대에 어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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