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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직거래 장터가 스마트폰에서 열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애플리케이션의 영역도 점차 확장하고 있다. 단순히 게임이나 메신저, 정보 검색을 위한 앱부터 최근 온라인 상거래의 영역까지 확장하면서 인터넷을 이용한 거래만큼 모바일 거래도 확장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기존 인터넷 사이트로만 이용하던 중고차 거래까지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플엔드(대표 김산배)의 ‘모토링크’는 국내 최초 실시간 중고차 경매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재 특허 출원(출원번호 10-2012-0012259)을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등록부터 정보 검색, 입찰, 거래까지 모두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토링크는 누구나 간편하게 차량을 등록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 번호판 촬영 혹은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기본적인 차량정보가 입력되며, 차량 사진이나 세부 정보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는 것.

모토링크는 차량등록이나 경매 입찰에 따른 광고비 부담 없이 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경매 후 실거래가 이루어질 경우에만 소정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며, 입찰하는 과정도 실시간 푸쉬 알림으로 확인이 가능해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특히 모토링크는 애플리케이션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 등록이나 입찰뿐 아니라 각종 매물 정보, 매물 상황, 구매까지 잡지 넘기듯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거래 시간을 최대한으로 단축시켰다. 게다가 중고차 시세표까지 도입해 기존 시세와 비교를 할 수 있다.

피플엔드 관계자는 “모토링크는 최종 낙찰자와 판매자만을 연결해 경매 이전에 불필요한 연락이 오가는 것을 최소화했다”며, “모든 거래 과정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 차량번호 오픈을 방침으로 하고, 철저한 중복검사 기능을 도입했기 때문에 허위∙중복 매물의 염려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모토링크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어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모토링크 홈페이지(http://www.motolink.co.kr ) 를 확인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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