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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장난꾸러기들을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매일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운동장에서 저희를 기다려 주시는 샤이나 티처(순미 선생님), 저희 숙제도 도와주시고 바깥 놀이도 함께 해 주시는 정은 선생님, 그리고 영어 시간엔 조금 무섭지만 웃는 모습이 예쁜 써니 티처(혜령 선생님). 저희들이 즐겁게 방과후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꾸 놀고만 싶고 친구들과 장난만 치고 싶어서 선생님들께 혼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희는 학교 생활보다 방과후영어스쿨에서의 생활이 더 즐거울 때가 많아요. 친절한 선생님들이 있고 친구와 동생들, 언니·오빠·형·누나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앞으로도 장난꾸러기 저희들 많이 사랑해주시고 귀여워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선생님을 사랑하는 제자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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