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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나답게 미래 설계하려면? 말 못 한 고민 풀려면? 책 속에 길 있다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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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판타지·SF·모험…상상 속 세계를 장르 문법으로 풀어봐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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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인천, 거리두기 완화에 재즈시리즈·렉처콘서트 개최
코로나 19와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아트센터 인천이 그동안 준비했던 공연들을 무대에 올리면서 활력을 찾고 있다. 아트센터 인천은 최근 새롭게 단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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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비장애인보다 멋진 삶을 사는 당신, 장애인 수영선수 윤성혁
18일 오후 경기 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에서 뇌성마비를 극복한 장애인 수영선수 윤성혁(23)씨가 휠체어를 타고 근육운동을 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실제 수영 모습 [최정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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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마윈의 신유통 … "냉장고 필요 없는 시대 만들겠다”
중국의 혁신 속도가 무섭다. 정부는 대중창업(大衆創業)과 만중혁신(萬衆創新)을 주창하며 혁신을 이끌고,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로 대표되는 기업은 통신 및 에너지,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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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가출위기청소년, 관심 갖고 보면 일반 청소년과 다를 것 없죠
by 김은진·김혜령·이정인 청소년 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며 가출위기청소년 역시 위험하다는 시각이 많아졌다. 정작 사회문제로 대두된 촉법소년은 가정이 있고 학교를 성실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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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6 문화 차트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작가·출판사01 자존감 수업 윤홍균 심플라이프02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설민석 세계사03 고구려 6: 구부의 꿈 김진명 새움04 낭만적 연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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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시 부문 당선작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옆구리를 긁다 -임솔아- 빈대가 옮았다 까마귀 몇 마리가 쥐 한 마리를 사이좋게 찢어먹는 걸 구경하다가 아무 일 없는 길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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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장난꾸러기들을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운동장에서 저희를 기다려 주시는 샤이나 티처(순미 선생님), 저희 숙제도 도와주시고 바깥 놀이도 함께 해 주시는 정은 선생님, 그리고 영어 시간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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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역사는 암기 과목이 아니에요,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죠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마다 인용되는 글귀가 있다. ‘역사를 기억하지 않는 자들의 과거는 반복된다’는 말이다. 이 말은 유대인 대학살 장소인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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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재수학원, 재수준비생들을 위한 최적 솔루션 제공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수험생들의 마음에는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재수를 결심했지만, 어디서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재수생활을 해야하는 가에 대한 고민으로 부담을 느끼는 것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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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의 크리에이터 ① 작곡가 장소영
뮤지컬 작곡가 장소영씨의 다음 작품은 오는 4월 대구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투란도트’다. 그는 “웅장함과 애잔함, 서양적인 것과 한국적 색채를 다 버무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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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내가 만든 집 … 쓸 때에만 나는 나로서 존재한다
올해 황순원문학상은 지난해와는 대조적인 선택을 했다. 역량 있는 중견작가 이승우(51)씨에게 상을 안겼다. 지난해 수상자 박민규는 소설은 물론 튀는 행동으로 인기가 높다. 그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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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기준이 뭐냐, 입시 현장은 헷갈린다
내년부터 외고입시에도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다. 사진은 11월 한 학원에서 열린 관련 설명회. [중앙포토] 관련기사 유대인 입학생 줄이려 시작된 입시제도 외국어고등학교가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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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사랑 독차지한 ‘원조 국민여동생’ 하춘화
여섯 살 때 독집 앨범을 낸 어린이가수 출신 하춘화. 그는 긴 가수활동 경력만큼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500여 회에 달하는 개인공연, 최연소(6세) 독집 앨범 발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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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동아리엔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민사고 학생들은 공부만 할 것 같다고? 전혀 아니다. 재주 많은 민사고생들은 각종 동아리활동 또한 열심히 하고 있다. 김민우(17·2학년) 학생이 민사고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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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익 前 서울대 총장 영전에
"잠깐이야!" 두달 전 선생님께서 혼수 상태에 들어가신 것 같다는 큰 따님(고혜령 박사)의 다급한 연락을 받고 병실로 달려갔을 때 선생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이지요. 아마도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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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고병익 전 서울대 총장 별세
한국 역사학계의 원로 고병익(高柄翊)전 서울대 총장이 19일 오후 3시45분 별세했다. 80세. 고인은 지난 6개월간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역사 연구에 손을 떼지 않아 마지막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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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출판사 첫 책] 문학세계사 '내 영혼의 숲에…' (1979)
시인 김종해(62.사진)씨는 출판계 데뷔전에서 장외 홈런을 날렸다. 박목월(1916~78) 시인의 유고 수상록 '내 영혼의 숲에 내리는 별빛'이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키며 4만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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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사서 나옹선사 학술대회 개최
영덕이 낳은 고려말 고승(高僧) 나옹(懶翁 1320∼1376)선사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영덕군과 불국사 주최로 오는 9일 오후 2시 영덕군민회관에서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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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장애·가난 딛고…수능고득점 '환한 웃음'
올해 수능시험에서는 육체적 장애와 어려운 학업환경을 극복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수험생들이 다수 쏟아져 무성한 뒷이야기를 남겼다. "장애인藥 만들래요" 3백83.6점이라는 높은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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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와'별밤'-청소년의 말벗 별밤지기11년
이문세와 『별이 빛나는 밤에』의 첫 인연은 85년 4월8일 시작됐다.올해로 꼭 11년째다. 『별밤』이 첫 전파를 탄 때가 69년 4월.그러니까 이문세는『별밤』이 27세의 청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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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高 홈페이지 구축과정
명지고가 인터네트 홈페이지 제작 신청을 한 것은 지난 4일. 쇄도하는 전화신청 때문에 업무가 폭주해 실무진이 명지고에 파견된 것은 이틀이 지난 6일이었다. 실무진은 명지고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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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끼리 꾸미는 이색무대|대학 연극 줄 잇는다
각 대학 동문끼리 꾸미는 대학극단들의 연극 4편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한국 유일의 대학 상주극단 서강은 「클라우스·만」원작 『메피스토』, 연세대연세극예술연구회는 「손톤·와일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