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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재수학원, 재수준비생들을 위한 최적 솔루션 제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수험생들의 마음에는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재수를 결심했지만, 어디서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재수생활을 해야하는 가에 대한 고민으로 부담을 느끼는 것도 사실. 이럴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바로 재수학원이다.

그러나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학원을 ‘꼭 필요하지만 부담스러운 존재’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대학 합격이라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학업을 이수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강제성을 띤 생활, 학원생활 적응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버거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대입전문가들은 “재수는 정해진 시간 내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발휘해야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만큼 자신의 성향을 잘 분석하고 지도해줄 수 있는 학원의 선택은 필수”라고 입을 모은다.

분당에 살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양혜령 양도 “내년 수능을 철저하게 준비해 재수하기로 결정했다”며, “점수에 맞춰서 관심도 없는 학교, 학과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재수가 더 나은 판단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혜령양처럼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201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승(必勝)전략은 무엇일까? 서울의 대형 입시학원에서 80~90년대 쪽집게 수학강사로 이름을 날렸던 분당제일학원 기세운 원장에게 필승(必勝) 재수전략에 대해 알아봤다.

◇ 나는 대기만성(大器晩成)형 인재
기대했던 성적에 이르지 못해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다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것이 좋다.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며 좌절하기 보다 초조함과 불안감을 지우고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멋진 카운트 펀치를 날릴 수 있는 전략에 집중하자.

수능을 코 앞에 앞 둔 만큼 시간에 쫓기기 보다 장기 레이스가 될 재수생활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혼자서 학습하는 것에 자신이 없다면 주변 재수학원을 알아봐야 한다.

◇ 이름보단 실속을 따져라
많은 재수생들이 범하는 실수는 이름만 쫓아 혹은 지역만 쫓아 학원을 선택한다는 점이다. 특히 분당지역 재수생의 경우 서울 강남 혹은 송파지역 학원만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그러나 멀리 떨어져 있는 재수학원에 등록하면 이동시간이 걸어지고, 그 만큼 학습시간을 뺏기는 것은 물론 심리적 부담감과 압박이 커져 집중력도 떨어지게 된다.

결국 더 좋은 곳에서 철저한 학습을 계획하려던 결심이 치명적 부작용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무조건 강남지역 학원을 쫓기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탄탄한 학원을 찾아보자.


◇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공부는 어차피 자기와의 싸움이다. 수능의 경우 문제의 난이도가 높은 만큼 이해력과 논리력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재수학원은 학생이 두 번의 실패를 경험하지 않도록 학습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독려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무조건 큰 규모의 학원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교수진과 체계적인 학습관리시스템을 갖춘 곳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렇다고 너무 작아서 학생 수가 작은 재수학원은 관리가 미흡하고 운영이 체계적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하는 것이 좋다. 적당 규모에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재수학원을 선택한다면 1년이 아깝지 않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 반당 인원수 확인해야 성공확률 높여
과거처럼 큰 규모의 강의실에서 수백명의 수험생을 집어 넣고 수업을 하는 시대는 지났다. 최근의 추세는 수업도 중요하지만, 학생관리도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장 기본적인 반 정원의 확인은 매우 중요하다. 학생이 적을수록 담임이나 선생님들의 개별적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인원수의 경우 최대 35명을 넘지 않는 것이 강사진과 학생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과 피드백 위해 중요하다. 그 이상의 숫자는 현실적으로 학생들과 1:1 대화가 불가능하고,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인 재수기간이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분당제일학원 기세운 원장은 “재수생활의 성패는 결국 본인의 강한 의지와 학원 선택의 결과에서 좌우된다”며, “강사와 교직원 중심이 아닌 학생 중심의 학원, 수험생들이 마음 편히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학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능은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하는 첫 번째 관문이다. 단 하루의 시험 결과에 따라 미래가 극과 극으로 바뀔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인 만큼 신중하고 철저한 준비로 완벽을 기해야 할 것이다. 조금 돌아가더라도 더 밝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면 그 만큼의 투자를 할 가치가 있지 않을까?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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