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age] ‘봉사’의 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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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신문을 통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무척 기쁩니다. 우선 저에게 강동청소년봉사단 ‘세빛또래(세상의 빛이 되는 또래모임)’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빛또래’를 통해서 많은 것을 경험했고, 배울 수 있었어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가며 승희·연재·희정·윤호와 함께 봉사활동에 대해 의논하고 준비했던 시간들은 저의 고등학교 생활 중 가장 소중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제 후배들도 선생님을 통해서 저와 같은 값진 경험을 하게 됐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자 민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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