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연휴 비상진료대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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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연휴동안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전국 12곳)
가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당직 의료기관을 철저히 안내하도록 하는 등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복지부는 연휴 동안 환자가 많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중앙응급의료센터 및 전국 18개 권역별 응급의료센터로 하여금 비상근무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또 비상진료 의무가 없는 일반 병.의원에 대해 당직의료기관을 지정해 순번제로 진료하도록 했다.

4분의 1의 약국이 당번 약국으로 문을 열도록 했다.

신성식 기자 <ss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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