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블랙스미스…오픈형 주방서 맛보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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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 주는 블랙스미스.

카페베네의 블랙스미스가 ‘2012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프랜차이즈·이탈리안레스토랑부문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블랙스미스는 카페베네가 론칭한 이탈리안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다. 블랙스미스의 ‘스미스’는 뜨거운 화덕에서 쇠를 벼리고 벼리던 대장장이를 가리키는 말로, 그들의 장인정신을 블랙스미스의 키친 셰프들이 잇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블랙스미스는 맛은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지향하는 동시에 ‘대장장이 공간’이라는 스토리텔링을 구사해 오픈형 주방으로 색다른 감성을 자극하고 활기찬 매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양한 고객의 기호를 충족시켰다. 블랙스미스의 주메뉴는 화덕피자와 파스타, 그릴 요리를 기본으로 샐러드와 수프, 다양한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블랙스미스 전 메뉴는 전문 셰프의 책임 아래 제공된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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