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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29세 김정은, 女가수 노래에 울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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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달 28일 평양 인민극장에서 열린 인민군 창건 80돌 경축 은하수 음악회에서 눈물을 흘렸다. 은하수관현악단 소속 여가수 황은미가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에 대한 찬양가를 부르던 중 무대 화면에 김 전 위원장의 모습이 나타났고(작은 사진), 이 모습을 본 김 제1위원장이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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