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훈문학상 오정국 시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0면

지훈상 운영위원회와 나남문화재단은 2일 제12회 지훈문학상과 학술상 수상자로 오정국·정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오정국(한서대 문예창작과 교수·사진) 시인은 지난해 9월 출간한 시집 『파묻힌 얼굴』로 지훈문학상을 받는다. 정민 한양대 국문과 교수는 지난해 출간한 『다산의 재발견』과 『삶을 바꾼 만남』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훈국학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5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