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벤츠) 김성기 사장 인터뷰]

중앙일보

입력

기존 중장년 층을 위주로 하는 판매 전략과 함께 젊은 층으로까지 고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모델의 다양화가 첫번째 판매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젊은 층을 타켓으로 하는 컴팩트 세단의 라인업과 중장년 층을 위한 럭셔리 세단의 라인업을 내년 상반기 중 완벽히 구축할 계획이다.

철저한 고객 프로그램과 차별화 한 서비스를 통해 벤츠 고객의 프라이드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 일환으로 내년 1월 복합문화 공간의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한 반포 전시장을 오픈하면서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도 벌일 예정이다.

또 ▶서비스센터의 고객 대기실 확충▶전국 24시간 출동 및 예약 서비스▶2년 무상 서비스 등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여러가지 서비스를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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