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현주 아나운서 결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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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현주(27) 아나운서가 오는 23일 낮 12시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 홀에서 같은 회사 시사교양국 김현철(30) PD와 화촉을 밝힌다.

방 아나운서와 김 PD는 MBC 입사동기로 입사 때부터 가깝게 지내오다 1년 반쯤 전부터 본격적으로 사귀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97년 12월 MBC에 입사한 방 아나운서는 현재 일요일 새벽 1시30분 방송하는〈월드컵 스페셜〉을 진행중이며 결혼 후에도 방송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정 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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