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각국 공작기계 및 관련 협회, SIMTOS2012에 대거 참가 - 아시아의 매력적인 시장, 한국과의 협력네트워크 조성 - 각국 중소기업이 한곳에 모여 국가 기술경쟁력 높여 이번 SIMTOS2012(www.simtos.org)는 해외 공작기계 및 금속가공 관련 협회의 참여도 크게 늘었다. 일본의 JMTBA(일본공작기계공업회), 대만의 TMBA(대만공작기계산업협회), 인도 IMTMA(인도공작기계제조협회), 터키 TIAD(터키공작기계사업자협회), 이탈리아의 UCIMU(이탈리아공작기계협회)등 해외 관련협회들이 SIMTOS2012에 참여해 자국의 공작기계 및 관련 산업과 자국 전시회를 홍보하고 있다. SIMTOS2012주관사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이들 해외협회와 지속적이고 긴밀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국내 기업들에게 해외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기계 및 금속가공 산업협회(Austrian MACHINERY & METAL WARE Industries ; FMMI)는 호주의 기계 및 금속가공산업은 2010년 기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철강, 건설, 금속가공 분야에서 생산액 330억 유로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오스트리아의 기계 및 금속가공분야에서 두번째로 큰 성장을 보인 수출시장으로 오스트리아의 한국 수출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만에 36.2%나 상승하였다. 인도공작기계제조협회(Indian Machine Tool Manufacturers’ Association ; IMTMA)는 공작기계 산업 발전을 위해 1946년 설립, 올해로 62년이 된 협회로 인도 공작기계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협회에는 금속가공과 금속성형기계, 부품, 절삭공구, 기타 장비 등 공작기계 분야의 475개사가 회원으로 속해 있다. 최근 인도 공작기계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IMTMA는 관련기업의 생산성, 품질, 기술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업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일본공작기계협회(Japan Machine Tool Builders' Association ; JMTBA)는 금속절삭기계 및 공구메이커의 산업발전과 일본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비영리 무역 협회이다. JMTBA는 2년마다 개최되는 일본 최대 공작기계전시회인 일본국제공작기계박람회(JIMTOF)의 주관사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일본공작기계공업회의 28개 회원사가 참가. 역대 가장 많은 일본회원사가 SIMTOS에 부스 참가했다. 터키 공작기계 산업 및 사업가협회(Machine Tools Industrialists and Businessmen Association ; TIAD)는 공작기계 및 금형, CAD/CAM 분야에서 152개 회원을 가진 단체로 공작기계 및 관련 제품의 수입, 수출 지원 및 정보수집, 경영정보 지원을 목적으로 1992년 설립된 전문기관이다. TIAD는 회원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률, 국제업무, 기술교육 및 미디어 홍보뿐만 아니라 금형, 계측 및 CAD/CAM 발전을 위한 실무회의를 진행하는 협의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0월에 설립된 대만공작기계 및 액세서리 사업자 협회(Taiwan Machine Tool & Accessory Builders Association ; TMBA)는 대만을 리드하는 공작기계 및 관련메이커들 500개 회원사로 구성되었다. TMBA의 주요 임무는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정책에 반영,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국내외 기술동향 및 시장정보 등을 수집, 지원하는 한편, 생산혁신과 R&D 정보 지원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SIMTOS2012에서는 해외 바이어 534명을 초청 , 사전 매칭을 통해 참가업체 부스를 직접 방문하여 바이어와 참가업체를 매치 메이킹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SIMTOS2012! 세계가 주목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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