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5개 구·군을 도보로 잇는 ‘어울길’ 75㎞ 코스가 확정됐다. 울산시는 10억원을 들여 10월까지 7개 구간으로 나눠진 어울길을 조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동구 월봉사~염포삼거리~무룡(정자)고개~북구 기령재~만석골저수지~중구 입화산~남구 솔마루길~선암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친수공간과 편의시설, 안전시설도 갖춰진다.
울산 5개 구·군을 도보로 잇는 ‘어울길’ 75㎞ 코스가 확정됐다. 울산시는 10억원을 들여 10월까지 7개 구간으로 나눠진 어울길을 조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동구 월봉사~염포삼거리~무룡(정자)고개~북구 기령재~만석골저수지~중구 입화산~남구 솔마루길~선암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친수공간과 편의시설, 안전시설도 갖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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