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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남 일부 해역 조개류 독소 검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경남 일부 해역 조개류 독소 검출

경남도는 창원시 명동·덕동·난포·송도, 고성군 외산리, 거제시 대곡리 해역에서 43~51㎍/100g의 마비성 패류 독소가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식품허용기준치(80㎍/100g) 이하에 해당한다. 하지만 도는 봄철 수온이 상승하면 독소 농도가 진해진다며 바닷가 바위 등에 붙은 진주담치·굴 등의 조개류를 먹지말 것을 당부했다.

부산은행, 시교육청에 3억 기탁

성세환 부산은행장은 29일 부산시교육청을 방문해 임혜경 교육감에게 저소득층 자녀 돕기 기금 3억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저소득층 자녀를 돕기 위해 부산은행이 만든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금액의 일부분을 적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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