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공 등 코스닥 18개사, 3분기 흑자전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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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공 등 코스닥 등록 18개사가 지난 1∼3분기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이 기간 흑자전환 기업은 국제정공,다산,에스오케이,세화,씨티아이반도체,씨엔아이,디지탈임팩트,아펙스,아세아조인트,한통프리텔,지이티,마담포라,뉴런네트,휴먼이노텍,행남자기,무학,아이즈비전,쌍용정보통신 등이다.

또 이 기간 순이익이 가장 많은 코스닥 기업은 중소기업은행으로 3천356억원의 순이익을 올렸고 국민카드(2천209억원)와 씨티아이반도체(1천383억원)의 순으로 많았다.

매출액도 중소기업은행이 3조3천190억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한통프리텔(2조361억원),아시아나항공(1조3천179억원)의 순이었다.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코스닥기업은 새롬기술(1%)이었고 나모인터렉티브(2%)와 벤트리(3%)의 순으로 낮았다.

매출액 영업이익률 증가폭은 창투사를 제외할 때 풍연이 22%p로 가장 컸고 그 다음은 대림제지(15%p),미디어솔루션(14%p)의 순이었다.

매출액 순이익률 증가폭은 유일반도체(21%p)와 미디어솔루션(19%p),핸디소프트(17%p)의 순으로 컸다.(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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