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투표 앱 하나면 모든 사회 핫이슈가 내 손안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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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회의 핫이슈에 관심이 많은 A씨는 시간이 날 때 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을 살핀다. 웹 이곳 저곳에 흩어진 관련 정보를 모두 찾아보거나 수백 개의 댓글을 일일이 보기에 어려움을 느낀 A씨는 곧 ‘여러 사람의 의견을 한눈에 파악할 수 없을까?’, ‘사회의 핫이슈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곳은 없을까?’ 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포테이토소프트(대표 서성진)가 선보인 애플리케이션 ‘HOT POTATO’ 하나만 있으면 이러한 걱정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HOT POTATO’는 다양한 분야의 핫이슈에 대해 모바일로 투표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앱으로 최근 2.0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

‘HOT POTATO’ 앱을 실행하면 정치,경제,사회,문화,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는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와 새빛둥둥섬, 지역구 비례대표의원, 사생팬 폭행사건 등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앱 이용자는 나이와 성별, 지역, 직업, 주량, 결혼 유무 등 간단한 프로파일을 작성한 뒤 모바일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결과는 단순한 찬반 결과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파일을 바탕으로 각종 통계를 내린다.

더불어 설문과 관련된 기사를 확인하거나 댓글로 서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으며,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와 연동시킬 수도 있다. 만약 자신이 진행하고 싶은 모바일 투표가 있다면 ‘이것도 해봐요’ 메뉴에 설문을 등록한 후, 다른 이용자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HOT POTATO 관계자는 “모바일 투표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2천만 명 시대인 만큼 대중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잡았다”며 “전국민의 의견을 수용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핫포테이토는 3월 20일부터 한 달간 커피(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앱을 다운 받은 뒤 리뷰를 작성한 모든 이용자와 HOT POTATO앱 내에 댓글을 많이 남긴 상위 20명을 매주 선정하여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HOT POTATO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구 안드로이드 마켓)와 T스토어(T store),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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