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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PGA 포토타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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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2주간 봄방학을 마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에서 재개된다. 대회는 RR 도넬리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이다. 올 시즌 처음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LPGA 투어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 누가 첫 승을 할 것인지가 관심사다. 이번 대회는 총 132명 중 한국계 선수가 37명이나 된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16~17일 대회 1, 2라운드는 오전 7시30분부터, 18~19일 3, 4라운드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한국 선수들이 대회 개막에 이틀 앞서 대회조직위원회가 진행한 선수 인물사진 촬영장에서 각자 선전을 다짐하는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김인경·서희경·이일희·박희영·신지애·최나연 선수. [피닉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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