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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명사초청 대회 열린다

중앙일보

입력

잭 니컬슨 등 할리우드의 톱스타들이 유동근.전인화 등 국내 스타들과 함께 필드에 선다.

무대는 오는 28, 29일 경기도 광주 그린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2000셀러브리티(명사) 초청 골프 클래식 대회.

대회는 유니세프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벌어지는 친선경기 성격으로 각자의 핸디캡에 따라 신 페리아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에는 레슬리 닐슨.애덤 볼드윈.훙진바오(홍금보) 등 할리우드와 홍콩의 유명배우들과 자니윤.임백천.홍요섭.길용우 등 60여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가, 이틀 동안 친선 라운드를 갖는다.

참가자들은 27일 오후 6시부터 서울 힐튼호텔에서 전야제를 갖는데 이어 29일 라운드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 팬사인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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