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삼성화재, 프로배구 정규리그 우승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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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삼성화재, 프로배구 정규리그 우승

삼성화재는 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EPCO와 프로배구 경기에서 가빈 슈미트(40점)의 맹활약으로 3-1(25-17 25-14 20-25 25-23)로 이겼다. 이번 시즌 승점 81점(28승5패)을 기록한 삼성화재는 2위 대한항공(71점·25승7패)과의 격차를 10점으로 벌리며 남은 3경기 결과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 고교서 교생 실습

체육교육학 전공인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5월 중에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서 교생실습을 하기로 했다고 7일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가 발표했다.

넥센 히어로즈, 경기조작 관련 사과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7일 “임직원과 선수단은 이번에 발생한 경기조작 사건과 관련해 야구팬은 물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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