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수제화만큼 편합니다, 한국인의 발을 잘 아니까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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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품질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금강제화

남성 정장구두는 2012년 신규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산업평균은 69점이다. 종합순위는 금강제화가 1위(75점), 에스콰이아가 2위(69점), 탠디가 3위로 64점이다.

금강제화는 1954년 창립 이래 국내 제화 업계 1위 기업으로 50년이 넘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제화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모든 면을 아우르는 한국의 대표적인 토털 패션 기업으로 발전해 왔다.

금강제화는 업계 1위라는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재도약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기성화 시장의 위기를 멀티 브랜드 전략으로 넘어온 금강은 중장년층과 젊은층 고객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또 한번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금강제화는 한국인의 발형에 가장 적합한 구두,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를 지속해 나가며 고급화 라인과 제품의 다양화를 바탕으로 변함없는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국내 토종의 업계 선두로서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다

금강제화는 다양한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대중적인 고급화’와 ‘다양화’를 지향한다. 3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와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속에 항상 함께 하는 금강제화는 드레스화·캐주얼화·아웃도어·레저 등 각 부문별로 차별화를 위해 다각적 전략을 실행 중이다. 금강제화라는 패션 매장에서 남녀노소의 고객들에게 맞는 브랜드의 신발과 의류·핸드백 등을 고객이 한눈에 비교하며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를 다양화하는 이유라 하겠다. 특히 정장구두는 ‘고급화’에 초점을 맞추어 최고급 수제화 헤리티지를 확대해 브랜드는 물론 클래식 슈즈 편집숍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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