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란산 원유수입 협상단 이번 주 방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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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정부가 이란산 원유수입 감축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대표단을 이번 주 미국으로 보내기로 했다. 외교부는 20일 이란제재 문제와 관련한 한·미 간 추가협의를 위해 이백순 외교부 북미국장, 은성수 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장, 우태희 지경부 주력시장협력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21일부터 나흘간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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