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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웹툰을 읽지 않고 감상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011년 중소기업청 아이디어 상업화 지원사업에 선정 되어 개발에 들어갔던 ‘모션카툰’ 모션코믹스와 웹툰을 응용한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가 8개월의 개발 끝에 출시될 예정이다.

2010년 한국콘텐츠 진흥원 게임벤처 2.0 회원사에 선정되어 2010년 5월에 설립된 아이엠잼(대표 조성민)은 2011년 중소기업청 아이디어 상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8개월 동안 개발 끝에 모션 앱툰 포털 어플리케이션(모션 카툰 리더/Motion cartoon Reader)을 출시할 예정이다.

모션카툰은 기존의 모션코믹스와 웹툰의 장단점을 보완하여 결합시킨 새로운 콘텐츠로서 대중들에게 친근하며 수요가 많은 웹툰에 모션을 주고 성우들이 더빙까지 하는 방식으로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대형 회사에서나 제작이 가능했던 모션 코믹스와는 달리 웹툰의 컷만을 이용한 간단하면서도 획기적인 연출 방식을 통해 진입장벽 을 낮추어 다수의 개인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들을 쉽게 모션카툰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독자들은 예전에 보았던 웹툰을 새롭게 감상 할 수 있고, 이색적인 연출을 활용한 새로운 작품을 자신의 손안에서 경험 할 수 있다.

작가들에게는 오랜 노력으로 연재한 자신의 작품을 손쉽게 다른 콘텐츠로 응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며 SNS와의 연동(facebook App으로 등록)을 통한 앱툰 커뮤니티 형성으로 국제적인 마케팅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새로운 콘텐츠 ‘모션카툰’을 제작한 ‘아이엠 잼’은 2012년 2월에 아이폰 마켓에 출시 예정이며, 지속적인 다량의 작품 업데이트와 중국어 일본어 영어 번역 작업을 통해 한국의 만화 콘텐츠 산업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동승 하도록 하는 목표를 잡고 있다.
문의: 070-7169-0507 /csm0825@iamxam.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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