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타운.애니빌 사업제휴

중앙일보

입력

유.무선 엔테테인먼트 포털 서비스업체인 ㈜오픈타운(대표 조상문 http://www.opentown.com)은 무선인터넷 웹에디터 개발업체인 ㈜애니빌(대표 김상복 http://www.anybil.com)과 무선인터넷 시장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인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오픈타운이 자체 개발한 콘텐츠를 이동통신사업자의 무선망을 통해 서비스될 수 있도록 애니빌은 자체 모바일 솔루션인 애니빌더를 지원하게 된다.

오픈타운은 또 한국무선인터넷협회 콘텐츠분과위 회원사와 제휴업체를 대상으로 애니빌더에 대한 마케팅을 지원하여 얻은 수익에 대해 공동분배하고, 공동 프로모션활동을 통해 양사의 내재 가치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와 함께 각자의 핵심기술을 활용하여 홍콩, 일본, 유럽 등 무선분야의 시장이 형성되는 지역을 상대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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