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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입학사정관제 전형과 NEAT(국가영어능력평가) 설명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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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내신 도입,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확대 실시, NEAT국가영어능력평가 실시, 토요수업철폐로 인한 주 5일제 수업 정착 등으로 인해서 학부모들은 그 어느 때보다 복잡다단한 입시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외대부속어학원에서는 이러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2월 14일 오전 11시와 2월 15일 오전 12시에는 중등 프로그램 설명회를, 2월 14일 오후 7시와 2월 15일 오전 11시에는 중등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14일 오전, 오후에는 학부모가 알고 있어야 하는 입학사정관제 및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학사정관제 특강 강사인 외대부속어학원 김호성 원장은 한국외대 대학원 영어과 졸업하였고, 외대부속외고 진학 컨설팅 총책임을 맡으면서 2011년도 외대부속용인외고 53명, 경기권 외고 18명 합격생 배출하였다. 최근에는 전국 진로진학상담사 협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또한 NEAT 부분 베스트셀러인 에듀조선 'It’s NEAT SPEAKING Intermediate'와 ‘Time for grammar’, ‘절대어휘 5100 저자’이기도 하다.

입학사정관제 관련해서, 중등 교육 성취 평가제 도입(절대내신)의 의미와 전망, 입학사정관 전형 면접 준비 10계명, 학생 포트폴리오 준비 방법, 입학사정관에게 매력적인 학습계획서 작성 방법, 입학사정관 전형의 평가 요소 및 평가기준 제시 및 이해 등의 내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NEAT 관련해서는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인 수능을 대체하는 NEAT시험이 영어교육에 미치는 영향, 개편되는 교과부 영어과 교과과정의 특징, NEAT와 내신과의 상관관계, 외대부속어학원의 NEAT 말하기, 쓰기 문제의 특징, 외대부속어학원 개발한 NEAT 평가시스템, 등에 대해서 강의를 할 예정이다.

NEAT(국가영어능력평가) 특강 강사인 김수경 외대어학연구소 R&D 팀장은 한국외대 대학원 TESOL 학과 졸업하였고, 외대부속어학원 NEAT 유형 말하기, 쓰기 시험 및 평가시스템 개발 총책임을 맡았다. 전국 외대어학원 강사 NEAT 채점 시스템 교육을 담당하였다. 또한 모질게 NEAT 3급 대표 저자, 한국외대 영어경시대회(중학생) 기출문제 해설 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외대부속어학원 설명회에서는 이들 특강 외에도, 토요 PRE-PBLC, 착한 디베이트, 나쁜영어 프로그램 등 새로운 영어교육환경에 맞는프로그램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토요 PRE-PBLC 용인외고의 방과 후 프로그램인 PBLC(Project Based Learning Class)을 모델로 하고 있다. 한 개의 프로젝트를 정해서 그 것을 완성하는 과정을 결과보다 중요시하는 활동 중심 수업이다. PBLC 프로그램은 초등 4 ~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의 강의 후 토론과 Activity 과정을 거쳐 그날 진행 한 수업을 바탕으로 Project를 완성하여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결과물로 한 학기 끝나면 개인 포트폴리오 완성된다.

착한 디베이트는 토론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논리적, 전략적,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힘을 길러서 합리적이고 바람직하게 의사소통하고 토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착한 디베이트는 영어적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국어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훈련이 동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학생들의 사고력을 확장하는 논리적 사고과정도 브렌인티저, 게임이론, 마인드맵, 비판적사고, 분석훈련 등의 흥미로운 방법으로 진행된다. 또한 줄거리 말하기, 논리적 글쓰기, 설득과 논증법, 프리젠테이션 등을 통해 논리적 표현력도 동시에 훈련될 수 있다.

영어를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평가 유형이 존재하지만, 지필고사의 형태를 배제한 유형에 많은 학생들이 약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런 지필고사 외적인 평가 방식은 '보고 이해하기, 읽고 이해하기, 그리고 듣고 이해하기'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런 세 가지 유형의 평가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나쁜 영어' 프로그램이다. '나쁜 영어'란 '학생들이 배우고 익혀 평가받는 과정의 어려움' 때문에 이런 과정이 학생들에게 나쁠 수 있지만 결국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어'이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더불어 이런 생소한 수업과정이 처음에는 힘들 수 있지만 나중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업이기도 하다. 이 수업을 진행하게 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출신의 배근철 강사는 '이 수업이 학생들에게 처음에는 생소한 유형이 될 것이나 결국에는 이 수업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자신이 진행할 수업을 평가하기도 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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