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영상과 독특한 주제로 관심을 모았던 김기덕 감독 작품. 제57회 베니스 영화제 본선에 진출해 국제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낚시꾼들에게 낮에는 밥을 팔고 밤에는 몸을 파는 희진(서정)은 낚시터에서 권총으로 자살하려는 현식(강유석)을 발견, 이를 막는다.
이 일로 그들 사이엔 묘한 교감이 생기고 현식에게 희진과의 섹스는 정신적 불안을 잊게 해주는 치료제가 된다. 엽기적이고 컬트적인 영화다.(영유통.18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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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영상과 독특한 주제로 관심을 모았던 김기덕 감독 작품. 제57회 베니스 영화제 본선에 진출해 국제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낚시꾼들에게 낮에는 밥을 팔고 밤에는 몸을 파는 희진(서정)은 낚시터에서 권총으로 자살하려는 현식(강유석)을 발견, 이를 막는다.
이 일로 그들 사이엔 묘한 교감이 생기고 현식에게 희진과의 섹스는 정신적 불안을 잊게 해주는 치료제가 된다. 엽기적이고 컬트적인 영화다.(영유통.18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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