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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2.1 PC 스피커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크리스틴(대표 권대훈)은 2.1 PC 스피커 모델인 ‘M700’과 ‘M820’, Auto EQ 소프트웨어 ‘액티브튠(ActiveTune)’을 론칭했다.

‘M700’과 ‘M820’은 ㈜크리스틴이 유명스피커 제조사인 마이크로랩(Microlab Technology Co. LTD)사와 국내 독점계약을 체결, 지난해 형식 승인을 완료하고 출시한 것이다.

스피커 제조사로 유명한 마이크로랩(Microlab)사의 모든 스피커 설계 및 디자인은 스피커업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피터라르센(Peter Larsen)이 총괄하고 있다. ‘M700’과 ‘M820’ 역시 B&W, JBL, Dynaudio에서 제품 디자인을 맡았던 피터라르센이 직접 진행한 것으로 뛰어난 음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리스틴 관계자는 “온라인 유통을 통해서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해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향후, 4가지 추가 모델을 출시하고 올해 50여가지 마이크로랩사의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최초 PC 베이스의 Auto EQ 소프트웨어 액티브튠(www.activetune.net)은 ㈜크리스틴의 특허 기술인 측정 마이크를 적용한 것으로, PC 환경에서 Auto EQ와 스피커간의 간섭 현상인 크로스톡(Crosstalk) 제거를 통해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또 귀의 위치에 맞춘 DSP를 이용한 룸 이퀄라이제이션, 스피커 방사각 조정, 청취공간 특성을 고려한 반향 제거, 콤필터링(comb filtering)을 최적화하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전문적인 음향을 알지 못하는 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소프트웨어와 라이선스 제품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다.

‘M700’, ‘M820’와 ‘액티브튠(ActiveTune)’은 현재 11번가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사 쇼핑몰(www.klisten.net)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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