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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의 검증부터 받은 애니메이션 “징고징고” 제작 시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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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해외 콘텐츠 시장을 겨냥하고 기획하여 실제로 해외 투자와 판매 계약으로부터 제작이 시작될 애니메이션 징고징고가 첫 시즌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징고징고는 1년간의 기획과 해외 콘텐츠 회사들과의 회의를 통한 기획 검증을 받은 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1화(파일럿)가 완성되었다. (애니메이션은 1화(파일럿) 제작 이후 전편 제작의 가능성의 유무를 판단한다).

징고징고의 제작사인 레드아이스(대표: 한태일)는 현재 프랑스 및 독일의 에니메이션 회사와 업무협력에 관련한 협의를 진행 중 에 있으며 싱가포르 장난감 회사들에게도 캐릭터 라이선스에 대한 협의를 진행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징고징고는 TV에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이며 우리에게 익숙한 30분이나 1시간의 러닝 타임이 아닌 1화당 4분 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현재 사용자의 양이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패드(아이패드, 갤럭시탭 등)의 콘텐츠 시장을 겨냥하여 기획되었으며 긴 시간 동안 볼 필요가 없이 틈틈이 나는 시간에 웃으며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캐릭터는 3D CG로 구성되며 배경은 실사로 촬영하여 합성을 하는 형태로 제작되는 징고징고는 매화 호기심이 많은 귀여운 외계인이 UFO를 타고 지구로 내려와 지구의 자연 속에 떨어져 곤충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재미있는 일화를 만들어내는 스토리이다.

외국 영화 수입 에이전트로 4년간 근무 한 후 미국 워싱턴 대학교 로스쿨을 합격하였지만 입학을 미루고 애니메이션 제작에 착수한 독특한 경력과 젊은 혈기로 무장한(1982년 생) 한태일 대표는 세계적으로 PC보급에 따른 사용량 급증으로 인해 어린이들의 실외 활동이 줄어들고 자연을 경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함을 걱정하며 기획을 시작했던 것이며, 외계인 주인공이 자연에 대해 잘 모르는 요즘 어린이의 입장을 대신하여 곤충들의 대한 특징들을 알아가는 것이 본 애니메이션의 포인트라고 한다. (문의 02-579-3326)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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