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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S/S시즌 웨딩 스튜디오 트렌드를 찾아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눈부시게 아름다운 순간을 촬영하는 웨딩 사진. 일생의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 평생을 기록하고픈 사진을 남기기 위해 이미지 컨셉부터 시작해 신랑 신부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너무 많다. 후회가 남지 않기 위해, 한 장의 화보 촬영과 같이 웨딩 사진 잘 찍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에 오는 2월 4일~5일 웨딩박람회를 개최하는 듀오웨드(www.duowed.com)가 예비부부들에게 긍정적 호응을 얻고 있는 유명 웨딩 스튜디오를 통해 올 봄 유행할 웨딩 사진 트렌드를 공개한다.

291스튜디오 ‘심플함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해 아날로그적 추억 담기’

사진제공: 291 스튜디오

2012년 전체적인 웨딩사진 트렌드는 함께 서 있는 것 자체로도 사랑스러움과 설렘이 느껴지는 신랑 신부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촬영하는 것에 있다. 인위적으로 포토그래퍼가 잡아주는 포즈 보다는 신랑신부의 편안함과 자연스런 느낌을 강조하는 포즈가 예년보다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시선처리의 경우도 카메라 쪽을 바라보는 컷보다는 카메라 밖으로 시선처리를 해 인위적이지 않게 순간을 담아낸 듯한 느낌을 강조한다. 최근에는 똑같은 세트에서 촬영을 하더라도 포즈와 각도를 신랑신부에게 맞게 최적화 하여 각 커플에게 맞는 맞춤 사진식 웨딩 촬영이 선호되고 있다. 사진 속에 각 신랑신부의 개성을 담아 사진의 주인공은 물론 친척, 지인 등 보는 이에게도 낯설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담는 것이 대세. 현재 2011년 유행했던 복고풍의 클래식한 느낌은 유행에서 조금씩 멀어져 가고 있으며, 심플하고 깔끔한 인물 중심의 사진으로 유행의 축이 다시 옮겨가고 있다. 또한 적절한 디지털 작업을 이용하여 예전 필름의 느낌을 살리는 아날로그적 색감 표현도 2012년에는 스타일 있는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도움말: 291 스튜디오 김재호 이사

라리 스튜디오 ‘아날로그 감성과 빈티지 컨셉을 활용하여 명품 화보 속 주인공으로..’

사진제공: 라리 스튜디오

요즘 우리는 첨단의 시대에서 역설적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소비하며 살고 있다. 결혼은 일생일대의 가장 큰 이벤트이자 원초적인 감성을 공식적으로 표출하는 세레모니이기에 감성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할 것이다. 그래서 웨딩 촬영에 빈티지 바람은 2012년 오히려 더 거세질 듯 하다. 빈티지는 오래되어 낡았지만 세월의 스토리를 담고 있어 자연스럽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추억과 다짐을 표현하기에도 더 할 나위 없는 컨셉이다. 자연의 빛에 바래어 빈티지가 완성되듯 자연광을 통해 신랑 신부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이 때 사진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또한, 여유로운 공간에서 둘만의 로맨스를 아름답게 기록하는 순간을 포착해 사진 속에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정해진 틀 안에서 꼭 찍어야 하는 부분만 촬영하는 기존 방식보다는 파파라치 컷처럼 신랑 신부의 일거수일투족, 표정 하나하나를 담아내는 기법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도움말: 라리 스튜디오 박근영 이사

그레이스 케일 ‘배경보다는 사진 속 인물의 느낌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표현’

사진제공: 그레이스 케일

일생의 가장 사랑스러운 순간을 담는 웨딩사진은 세대가 지나도 온 가족이 함께 간직하며 추억을 불러오는 중요한 매개체이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멋스러움을 간직하는 것이 필요하다. 2012년 웨딩사진 트렌드는 배경에 치우치기 보다는 사진 속 인물 중심으로 표현하여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냅 사진과 같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려 표현하는 것도 유행이다. 요즘 예비부부들은 웨딩사진 촬영을 결혼의 기록을 위한 수단으로 보기보다는 로맨틱한 감성을 담아두려는 의미 있는 과정으로 보기 때문에 흑백사진과 같은 부드러운 느낌과 인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중시한다. 따라서 2012년 올 봄에는 이와 같은 감성 중심의 인물표현이 대세일 것으로 보인다.

도움말: 그레이스 케일 김미영 실장

듀오웨드(www.duowed.com)는 흑룡해를 맞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만족도 높은 결혼준비를 돕기 위해2월 4일~ 5일 양일간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14회 듀오웨딩페어를 개최한다.

4000쌍 사전예약제를 통한 쾌적한 관람보장, 웨딩플래너와의 1:1 맞춤컨설팅 무료 제공은 물론 호객행위와 계약강요가 일체 없어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명품박람회로 자리잡은 듀오웨딩페어에서는 ‘291스튜디오’, ‘라리 스튜디오’, ‘그레이스 케일’을 포함한 예비신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웨딩 스튜디오 업체들을 특별한 할인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료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www.duowed.com)나 전화(1577-2229)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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