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우, 데이트 주선자에 상품권

중앙일보

입력

올초 뉴욕의 여성기업가 2명이 설립한 웹 사이트 웹우(Webwoo)는 자체 고객과 데이트를 주선해주어 결혼에 골인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에게 1만달러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과의 데이트를 주선하는 사람에게는 온라인 쇼핑을 할 수 있는 상품권을 주선회수에 비례해 제공한다.

"데이트는 숫자 게임이어서 많이 할수록 성공률이 높다"고 이 업체 마케팅 담당 부사장 Tammy Korol이 말했다.

영업 6개월간 회원 1만3000여명을 확보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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