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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속 커피 창업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근 ‘카페드빈티지’는 드라마 ‘싸인’, 영화 ‘라이터를 켜라', ‘불어라 봄바람' 등의 영화 감독이자 작가로 유명한 장항준 감독과 손을 잡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커피 전문점의 경우 커피의 맛이 매우 중요하다. 다양한 입맛의 고객들이 있고 커피 역시 다양하다.

이렇게 다양한 입맛의 소유주들에게 커피를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원두의 선택이 굉장히 중요하고 본사에서 커피의 맛에 대해 추구하는 방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카페드빈티지'가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 수석 바리스타 이주영 과장(32)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최고급 커피라고 불리우는 커피는 많습니다. 그러나 커피 프랜차이즈가 나아가야할 방향과는 조금 틀린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샵의 경우 바리스타 본인이 커피를 로스팅 하거나 실험적인, 또는 본인이 좋아하는 맛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맹점에 원두를 공급하고 모든 재료를 책임지는 프랜차이즈의 경우 어느 특정한 입맛을 가진 사람들에게 어필하기 보다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맛있다’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그러한 것을 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페드빈티지’는 주기적인 품평회를 통해 원두의 품질 및 맛의 변화를 점검하고 만약 평가 기준에 부합하지 못할 경우 기존 원두 전량을 폐기하고 본사의 기준에 맞는 원두만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카페드빈티지’가 추구하는 맛에 대한 고집이며 방향입니다.”라고 말한다.

실제 ‘카페드빈티지’의 경우 일반인들은 물론, 커피 매니아들까지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커피 공급하고 있다. 역삼3호점의 단골인 강은주(여/42)씨는 “처음 이곳의 커피를 맛보았을 때는 그저 '괜찮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다른 곳에서 커피를 맛보고 나서야 ‘아 카페드빈티지'의 커피가 정말 맛이 좋은거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이상 처음 맛보고 맛이 좋다 나쁘다를 평가하기는 힘들지만 다른 곳의 커피를 먹어보고나니 확실히 알 수 있더군요.”라고 말한다.

커피전문점의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하고 커피를 소비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경쟁력이 필요한데 맛외에도 인테리어 요소를 빼놓을 수 없다. ‘카페드빈티지'의 인테리어는 오래된 영화관과 같은 낭만이 있다.

장항준 감독이 모델을 하고 있는 카페드빈티지의 경우 오래된 영화관을 카페로 개조한 듯한 분위기의 빈티지 인테리어를 추구하고 있다. 메뉴판 역시 특별한 부분이다.

영사기를 통해 영화관 같은 이미지의 메뉴판이 디스플레이 되며, 이는 추후 신규 메뉴 출시에 따른 메뉴판 수정에 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있으므로 인테리어 컨셉 및 장기적으로 금전적인 이득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카페드빈티지의 메뉴 역시 특별하다. 일반적인 매장에서 판매중인 베이글, 스콘, 머핀, 케익뿐 아니라 다양한 샌드위치와 프랑스식 샌드위치인 크로크무슈 등을 판매하는 점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또한 계절별 한정 판매 메뉴의 공급, 그리고 시즌별 신규 메뉴의 지속적인 공급은 매장의 경쟁력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카페드빈티지’에서는 2012년 1월 가맹하는 점주님들을 대상으로 개설비용을 대폭 할인해주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맹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은 02-517-1156 또는 홈페이지 (www.cafedevintage.com)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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