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학원 동서울아카데미, 소셜미디어로 소통형 직업교육기관이 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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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업무가 많아졌다. 컴퓨터학원 동서울아카데미의 임직원들은 최근에 있었던 소셜커머스이벤트와 내년에 이어질 다양한 업무와 프로젝트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강동 천호동에 있는 컴퓨터학원 동서울아카데미의 원장인 허혜경 원장은 현장보고를 받고 있다. 수강생의 애로사항, 홍보, 재무 다양한 사항들.직원들의 건강상태등 하나하나 작은 것까지 놓치지 않고 관리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동서울아카데미(www.dongseoul.co.kr)의 온라인마케팅상황보고를 받는다. 동서울아카데미에서는 이시용총괄부장을 포함하여 CS를 담당하고 있는 과장예하의 직원들을 통해서 계속 메시지를 받고 지시를 내리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온라인마케팅업무를 담당하고있는 협업마케팅업체인, 청담앤파트너스 에게도 중요한 지시를 내린다. 업무를 분단위로 처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전방위 매니지먼트 CEO 다.특히 소셜네트워크로 알려진 SNS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경영기법을 적용시키며, 현장에서 피드백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가 지원하고 주도하는 직업훈련학교. 긴시간동안 다양한 변화가 있었고, IMF, 외환위기 등 다양한 위기라 할 수 있는 변화가 왔을 때도,허원장이 운영하는 직업훈련학교인 [동서울아카데미]는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천호동에서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공격적으로 동서울아카데미를 더욱 확장하여 포토샵 , 모스 , 캐드 , 전산세무 등 계좌제 무료직업교육 등 다양한 직업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원칙을 중요시하는 정도경영의 기치아래 혁신과 지혜 두가지 요소를 균형감있게 운영하여 지금은 재중동포교육, 창업교육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NS 혁명의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블로그(http://blog.naver.com/herteacher ) 트위터(@dongseoul1) , 페이스북등을 개설하여 전근대적인 공급자중심의 직업교육이 아닌, 수요자중심의 직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트위터를 통해서 수요자들의 요구를 최전방에서 파악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이다.

특히 권위적인 한국의 교육기관 교장이 아닌 학생들에게 따뜻하게 다가서고 강력한 비전을 전달할 수 있는 스티브잡스와 같은 멘토가 되기 위해서 트위터, 블로그를 직접 관리하고 메시지를 살펴보고 트위터메시지를 전달하고 있고 많은 독서와 소통을 하고 있다.

그녀의 이러한 열성적인 관심때문일까? 트위터 계정을 개설 한지 한달이 지나지 않아 팔로워,팔로잉을 합하여 만명에 가까운 팬들을 확보 하였다. 최근에는 동서울아카데미를 위한 모바일 관련 플랫폼구축과 시민들의 복지를 위한 지원서비스를 고심중이다.

그녀의 다음 도전목표는 소셜미디어와커머스에서의 확고한 브랜드파워를 세우는 것과 급격히 변해가는 현시장에서 젊은이들이 취업과 창업을 안정되게 할 수 있는 과목을 개발하고 업계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다.

많은 CEO후배들이 허원장에게 "그러한 혁신의 원동력이 무엇이냐고, 그리고 원칙주의를 유지하면서도 선두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 묻는 질문에 허혜경 원장은 이렇게 답한다.

"나는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나 자신을 계속 변화시키게 되는 것 같다.다른 그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타인을 사랑하게 되고 그러한 사이클이 결국에는 사회의 긍정적인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사명감을 갖게 하며 그것이 원칙주의를 유지하면서도 끝까지 학생과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원론적인 차원의 힘을 주는 것 같다. 젊은이들에게 자신을 더욱 사랑해주라고 하고 싶다. 세계적인 동기부여가 브라이언트레이시가 말했듯. "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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